[최미선 인턴기자] 피겨여제 김연아가 점수를 확인 한 뒤 남긴 말이 화제다.
2월19일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합계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김연아의 깔끔하고 완벽한 연기에 비해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 은 사실. 이에 관중석의 소리로 인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았지만 김연아가 혼잣말로 “아 짜다”라고 말한 것으로 추측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짜다면 짠거다” “김연아 짜다고 느꼈다잖아” “김연아가 짜다면 말 다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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