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배우 배두나의 파격적인 패션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두나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이국적인 하와이를 배경으로 바캉스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배두나는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에 커다란 눈망울, 발랄한 미니드레스로 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돌고래와 함께 촬영한 컷에서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다가도 아찔한 란제리룩에서는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돌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수위 높은 노출 의상에서도 시종일관 과감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도 갖고 가정도 갖고 싶다”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말했다.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대해서는 “깜짝 놀랄 만한 변신이 있을 거다”고 귀띔했다.
한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배두나 원조 패셔니스타답다”, “배두나는 방부제를 먹나?”, “배두나 헐리우드에서도 흥하길”, “배두나 점점 어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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