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BTOB(비투비)가 4집 미니 음반 ‘뛰뛰빵빵’의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월20일 정오 비투비는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뛰뛰빵빵’의 재킷 촬영장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휘한 7명의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정일훈의 부상투혼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뛰뛰빵빵’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추운 날씨에 진행된 야외 촬영장 스케치부터 각자의 스토리가 담긴 콘셉트 사진을 찍는 생생한 과정을 담았다.
재킷에 공개된 사진처럼 비투비 멤버들은 사업가, 바리스타, 아티스트, 터프가이 등 저마다의 커리어를 지닌 콘셉트를 가지고 촬영에 임해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상상력을 부추기는 재킷 사진을 완성했다.
특히 비투비는 이 날 촬영에서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만큼은 내색 없이 포즈를 취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평소에 좋아하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반바지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뛰뛰빵빵’ 미니 음반 재킷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타이틀곡 ‘뛰뛰빵빵’으로 컴백한 비투비는 다양한 홍보 활동 외에도 팬들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킷 메이킹 영상도 비투비 공식 셀프 카메라인 MSC, 쇼케이스와 지방 팬사인회를 비롯한 오프라인 만남에 이어 팬들의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뛰뛰빵빵’은 용감한 형제와 비투비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그루브한 멜로디와 '뛰뛰빵빵'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재기발랄하고 독특한 퍼포먼스가 오늘(20일)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투비는 20일(오늘) 오후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뛰뛰빵빵’의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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