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고성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2월20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빛나는 신인 고성희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마니아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빛나는 신인 고성희가 슈어의 뷰파인더 앞에 선 것.
고성희는 빠듯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일주일에 단 하루 비는 시간을 쪼개어 화보 촬영에 나섰지만,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밝고 열정적인 자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올 봄 메가 트렌드로 꼽히는 ‘시어 화이트’ 룩으로 실크, 시스루, 레이스, 엠브로이더리, 오간자 등 투명하고 가벼운 소재에 순백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고성희는 170cm의 훤칠한 키와 슬림하고 가녀린 몸매로 무난하게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패션 화보임에도 프로 모델 같은 뛰어난 포즈와 표정 연기를 자아내며 현장의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날 함께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선 또 다른 모델은 고양이들. 평소 동물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처음 만나는 고양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조심스레 손을 내밀며 눈을 맞추며 교감했다.
한편 고성희의 화보는 ‘슈어’ 3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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