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그룹 AOA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월19일 멜론차트에 따르면 AOA ‘짧은 치마’는 18일, 19일 차트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활동 종료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음원뿐 아니라 CF계에서도 AOA는 수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AOA는 최근 신곡 '짧은 치마'로 데뷔 19개월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연이어 게임 광고 ‘티격태격’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을 뿐 아니라 신발 브랜드 ‘스베누’ 전속 모델로 선정되며 핫한 대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 AOA는 특유의 ‘청순 섹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핫 아이템들의 CF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학 행사 등 각종 행사의 섭외 순위에서도 0순위에 오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AOA는 지난 17일 오후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멤버 민아가 KBS2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아역으로 캐스팅된 것을 비롯 설현은 KBS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재벌가 외동딸 ‘이다배’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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