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미미’ 최강창민의 기타 세레나데 스틸이 공개됐다.
2월21일 Mnet 드라마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측은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최강창민의 모습과 함께 최강창민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문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미’는 최강창민과 신예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4부작 기획 드라마다. 누구나 경험해 봤을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한 ‘미미’는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의 ‘퍼즐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나른한 오후 햇살이 비치는 고등학교 미술실에서 최강창민이 기타를 치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강창민이 문가영을 위한 기타연주와 함께 세레나데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두 사람은 실제 연인 같은 풋풋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이 세레나데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이현우의 1집 앨범 수록된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로 최강창민과 문가영의 사랑의 테마곡이다. 극중 등장할 이 노래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의 리메이크 곡으로, 최강창민이 직접 불러 ‘미미’의 OST로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미미’ 제작진은 이에 대해 “최강창민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문가영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는 장면에 모든 스태프들이 넋을 잃고 감상했다”면서 “최강창민의 세레나데 만큼 달콤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설레는 모습을 첫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 오늘(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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