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관왕 박승희, 여자 1000m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최미선 인턴기자] 박승희가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2월22일 박승희와 심석희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제시카 스미스(미국), 판커신(중국)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박승희는 1분30초76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1분31초027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마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2관왕 박승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림픽 2관왕 박승희 감동이네” “올림픽 2관왕 박승희 대단하다” “올림픽 2관왕 박승희 심석희 모두 수고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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