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안현수가 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2월22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에서 안현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안현수는 1500m 동메달, 1000m와 500m 금메달에 이어 5000m 계주 금메달까지 올림픽 3관왕에 오른 것.
안현수는 역대 출전한 세 번의 올림픽(솔트레이크·토리노·소치)에서 금메달 6개와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안톤 오노와 함께 쇼트트랙 역사상 최다메달 동률 기록이다.
안현수 500m·1000m·5000m 계주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500m·1000m·5000m 계주 금메달 대단해요” “안현수 500m·1000m·5000m 계주 금메달 우리나라는 아쉽네” “안현수 500m·1000m·5000m 계주 금메달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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