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2월21일 캘리포니아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행사에 배우 나오미 해리스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나오미 해리스는 캘빈클라인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한 2014 SS 제품인 흰색 실크 재킷과 탑에 검은색 망사와 흰색 가죽을 엮어 만든 스커트로 그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브랜드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그와 어우러져 그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오미 해리스, 우아하면서도 섹시하다”, “배우만의 자신감인가”, “저런 패션 아무나 소화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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