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렸다.
배우 봉태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 첫 선을 뵈는 12기 병만족은 기존 고정 멤버인 류담, 노우진이 하차했다. 대신 배우 임원희와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샤이니 온유,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개그맨 황현희가 합류, 역대 최다 신입 부족원들로 구성됐다.
특히 100회 특집은 '정글의 법칙' 최초로 두 부족 간 생존대결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이라는 타이틀로 초반 생존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에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아 황광희 등 기존멤버가 참여했다. 이들은 '병만족vs최강자족'이라는 생존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을 간직한 보르네오 섬에서 펼쳐지는 병만족의 2014년 첫 모험을 담은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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