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프랑스 명품패션하우스 '크리스챤 디올' 신세계 강남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행사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배우 김효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신세계 강남점 디올 부티크 내부는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디올의 부티크를 그대로 표현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베르사유 궁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놓은 듯한 모습을 선보인다.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루이16세 스타일 가구와 18세기 프랑스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리뉴얼한 신세계 강남점 디올 부티크는 백화점 2층 신관에 위치했다. 메인아이템은 레디투웨어와 핸드백을 비롯, 슈즈와 커스텀 주얼리 등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한지혜, 김효진, 한채영, 김성령, 이상우, 김지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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