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감각적인 2030대를 위한 자체제작 1위 미시 쇼핑몰 도드리가 3월 입학시즌을 맞아 ‘엄마가 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드리는 입학식이나 학교 면담에 참석해야 하는 미시들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원피스 스타일링부터 비비드한 카디건 스타일, 럭셔리한 스타일까지 총 4가지로 선보였다.
또한 도드리는 ‘엄마가 간다’ 스타일링 옷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카프를 함께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2일까지만 진행된다.
도드리 관계자는 “3월 입학시즌을 앞두고 미시들의 늘어나는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주고자 이번 ‘엄마가 간다’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디 감각이 없는 미시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풀코디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탄한 자체제작 시스템으로 자체제작율 1위에 달하는 미시 쇼핑몰 도드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더해진 옷들로 2030 미시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명품 가죽 가방 브랜드 ‘드블랑쉬(DEBLANSHE)’에 이어 최근 ‘노란머리 이가현’, ‘가가’로 유명한 패션피플 이가현과 함께 20대를 위한 여성 의류 쇼핑몰 ‘드랑(DERANG)’을 새롭게 론칭한 도드리는 2월14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입점하며 온, 오프라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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