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은 산뜻한 봄이 느껴지는 캐주얼룩을 입고 댄디하면서도 소년의 감성을 잃지 않은 남성의 모습을 능숙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피케 셔츠에 롤업한 팬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댄디한 스타일링에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따뜻한 느낌의 컷이 완성됐다.
블랙 팬츠에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은 전형적인 ‘훈남 패션’을 연상케 한다. 무표정하게 옆을 바라보는 얼굴에서는 시크한 매력이 엿보인다.
연우진은 첫 번째 화보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게 스마트하고 댄디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소화해냈다. 휴식 시간에는 틈틈이 촬영 관계자들과 콘셉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센스 있는 커리어우먼 되는 ‘직급별’ 오피스룩 TIP
▶ 연기부터 의상까지, “연아야 고마워”
▶ 트렌드 예감! 스타들의 ‘키치룩’
▶ 인스타그램 스타 TOP 3, 카라델레바인-올리비에-리카르도
▶ 봄이 올 듯 말 듯, 2월 공항패션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