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봄은 화사하다’
교과서적인 봄의 이미지를 단번에 벗겨 줄 폴스부띠끄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다양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영국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라인업을 반영해 S/S 시즌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감각적인 컷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는 블랙&화이트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는 콘셉트로 모던함과 심플함의 대명사인 블랙&화이트와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움과 몽환적인 모던함을 표출했다. 폴스부띠끄의 리지 크림 스트라이프 클러치와 블랙 메이지 백을 매치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막의 뜨거운 태양을 담은 블루&화이트 컬러 콘셉트에서는 뜨거운 햇볕 아래 촉촉한 머릿결로 상반되는 무드를 연출, 블루와 화이트가 청량감을 선사한다.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팝 컬러 콘셉트에서는 2014 S/S 시즌 더욱 선명하고 농도 짙은 컬러감을 자랑하는 폴스부띠끄의 메이지 백과 바이올렛 토드 백으로 통통 튀는 ‘봄 소녀’를 표현했다.
기획 진행: 이세인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의상: 클럽 모나코
클러치: 폴스부띠끄
헤어: 스타일플로어 MJ 실장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도경 실장
모델: 케이걸즈(K-Girls)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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