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아랍 분위기 물씬 나는 사진 공개 ‘폭소’

입력 2014-02-26 18:01  


[최광제 인턴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아랍풍의 여행사진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26일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맛보기. 압둘 서진의 참 좋은 시절 p.s. 서진이 형이 참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은 아랍 느낌이 나는 포토존에서 얼굴만 내민 채 무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또한 국민짐꾼에 이어서 압둘 서진이라는 별명이 붙여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2월 초 꽃할배 4인방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스페인으로 출국해 ‘꽃보다 할배 시즌3’를 촬영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장난스러운 표정 너무 좋다” “이서진 이번에도 국민 짐꾼인 것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새로운 여행지 스페인으로 떠난 tvN ‘꽃보다 할배 시즌3’는 오는 3월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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