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신학기, 자신 있게 캠퍼스를 누리고 싶다면?

입력 2014-02-26 18:46  


[최소담 기자] 바야흐로 꽃피는 계절 그리고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입학을 기다리는 신입생, 개강을 준비하는 대학생 모두 들뜬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은 버리지 않으면서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아이템을 감각적으로 매치한다면 일석이조가 될 것.
 
보다 남다른 각오로 세련되게 캠퍼스 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이 있다. 무거운 전공서적을 편하고 실속 있게 들 수 있는 백팩과 2014년 트렌드 컬러를 물들인 신발 등 신학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무거운 전공서적, 편안한 ‘백팩’은 필수!


새로운 생활에 대한 적응과 두꺼운 전공서적으로 인해 어깨가 무거워질 신입생들에게 튼튼한 백팩은 필수 아이템이다. 멋 내고 싶어 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백팩은 자존심이기도 하다.

캉골이 이번 신학기를 맞아 선보이는 에어본 백팩은 지퍼를 중심으로 하되 디테일을 최소화한 디자인이다. 다른 백팩과 달리 가벼운 나일론 인타록 소재로 제작돼 이름처럼 가벼운 것이 특징.

또한 네이비, 브라운 등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됐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의 스마트 기기를 보호 할 수 있는 공간과 펜, 작은 수첩 등 작은 소지품을 넣는 내부 공간이 나뉘어 있다.
 
◆ 2014년 트렌드 컬러를 품은 신발!


2014년 트렌드의 핵심 컬러로 손꼽히는 다즐링 블루가 만난 덕에 올 봄은 블루 계열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캠퍼스를 누빌 신입생이라면 트렌드세터다운 감각으로 컬러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디한 하이탑 디자인에 퍼플 컬러를 입힌 스코노 레볼루션 치어리는 새내기를 캠퍼스 퀸으로 만들어줄 비장의 무기가 될 만하다. 베이지, 민트 등 스커트뿐만 아니라 팬츠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노르웨이 베르겐 지역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베르겐 라인은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와 자주 신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며 데님이나 치노 팬츠 등 어디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캉골, 스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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