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사랑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소이현이 2월26일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중 청와대 경호관 역을 맡은 소이현은 화이트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맞춰 역할과는 대조되는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이현은 이날 짧은 니트 상의에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풀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럽고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은은한 빛이 돋보이는 반지들은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의 제품으로 그중 진주가 일렬로 놓아져있는 반지는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조윤희가 착용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별그대’의 전지현을 비롯해 작고 얇은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하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해 타사키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반지가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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