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전 개최

입력 2014-03-03 00:08   수정 2014-03-03 00:08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 서울 신원야구공원에서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4'의 개막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은 지역별 스포츠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사회인 야구대회다. 총 200여 팀이 참가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전국 각지의 10개 구장에서 2,900여 경기를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회사측은 이천시, 홍천군, 익산시, 의령군 등 9개 지방자치단체와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별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구장을 확보했다. 또 프로대회에 버금가는 심판진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가,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제공한다. 또 스포츠 채널 및 온라인 TV를 통해 경기 하일라이트 등을 방송하고 대회 전용 홈페이지 운영, 야구용품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사회인야구를 대표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개막식에는 현대차 곽 진 부사장이 참석해 개막선언과 시구했다. 연예인 야구팀 경기와 리그 공인구 전달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현대차그룹, 비전홀 디자인 '2014 iF 디자인상' 수상
▶ 기아차, 안전환경경영 선포식 개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