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새로운 애칭 화장품

입력 2014-03-03 16:19   수정 2014-03-03 16:18


[김혜지 기자]새로운 애칭 화장품이 등장했다.

화장품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  애칭, 부를수록 익숙해진다는 애칭을 얻은 신상이 등장했다. 아로마티카는 수분을 지켜준다는 의미의 수분 가드 세럼을, 에스쁘아는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집약한 프로 세럼을 선보인다. 로라 메르시에는 타인의 눈을 사로잡는 시간, 3초만에 완벽하게 피부를 세팅하는 3초 파우더를 출시했다.

아로마티카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

아로마티카에서 채워지지 않는 피부 갈증을 해결하는 수분 세럼을 출시했다.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가드 세럼이라 불린다.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거친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주며 최강 보습 인자인 타마린드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이 유기농 아르간 오일의 보습력을 극대화 한다.

코포아수씨드버터 성분이 빠른 시간에 수분을 전달하며 천연 유래 성분을 97.96%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세이프 가드 세럼이라 부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아르간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천연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의 달콤한 꽃향과 나무향을 즐길 수 있어 힐링 타임에 사용할 수 있다.

에스쁘아 ‘프로 인텐스 프라이머리 세럼’

에스쁘아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 인텐스 프라이머리 세럼(Pro Intense Primary Serum)은 리한나, 나오미 캠벨, 셀레나 고메즈 등 수 많은 셀렙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타이런 마처우젠과 에스쁘아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100명의 생생한 의견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마이크로 액티베이팅 콤플렉스(Micro Activating Complex)가 바르는 즉시 피부에 밀착해 주름 및 굴곡 등 피부결을 촘촘하게 메워 건조함 없이 탱탱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반투명 젤 타입의 세럼으로,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서 피부결을 따라 정돈하듯 바른 후 가볍게 눌러주면 된다.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을 갖춰 유해한 자외선과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밝고 탄력 있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에 지친 피부에 프로 인텐스 프라이머리 세럼과 프로 인텐스 피니쉬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수분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로라 메르시에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

로라 메르시에가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Invisible Pressed Setting Powder)를 출시한다. 3초안에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며, 모공을 감쪽같이 가려 3초 파우더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인비저블 프레스드 세팅 파우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한 파우더가 장 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프레스드 컴팩트 타입으로 파우더에 스폰지를 가볍게 쓸어 충분한 양을 스폰지에 묻혀 피부에 부드럽게 누르듯 발라준다. 모공과 잔주름을 마치 없어진 듯 감춰주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주며, 빛 반사 입자가 포함되어 소프트 포커스 효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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