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로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 케리 워싱턴이 화제덤에 올랐다.
2월27일 열린 제 7회 에센스 할리우드 흑인여성 오찬에서 다즐링 블루 컬러의 드레스와 블랙 클러치, 슈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드레스룩을 선보이며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기 때문.
그가 착용한 원 오프 숄더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제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한 2014 봄 컬렉션의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블루 컬러 드레스, 너무 우아하다”, “키 작은 사람은 못 입을 듯”, “저런 드레스, 나도 입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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