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신의 선물’ 이보영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남편 지성을 언급했다.
이날 이보영은 “지성, 제 타입은 아니다. 결혼 실감은 안 나지만 아직 아기를 낳아야 실감이 나겠다”며 “싸운 적은 없고 다정한 부부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냐”고 묻자 이보영은 “처음에는 제가 가졌던 것 같은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지성이 여우같이 살살 가져가긴 하는 것 같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보영 지성 언급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지성, 완전 잘 어울리는데 왜?” “이보영 지성 부부라는게 부럽다” “이보영 발언 솔직하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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