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최정윤, 2030 여성들을 위한 연령별 원피스 선보여

입력 2014-03-04 19:50  


[김진현 기자] 카라 박규리와 배우 최정윤이 봄 느낌 가득한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SBS MTV ‘더 쇼’에 출연한 박규리는 화사함이 돋보이는 원피스룩으로 20대의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소프트한 옐로우 컬러가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주는 미니멈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어 걸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배우 최정윤은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아이보리 컬러 트리밍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는 네이비 니트 원피스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화려하고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고풍스러우면서도 완벽한 레이디룩을 완성했다.

이에 여성복 브랜드 미니멈 관계자는 “박규리와 최정윤이 선보인 원피스룩을 참고하면 자신의 연령에 맞는 봄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며 “이때 이들처럼 트위드 혹은 니트처럼 보온성을 갖춘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쌀쌀한 환절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규리 노란 원피스 너무 깜찍한걸?”, “최정윤 원피스 우아하다”,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룩인데?”, “박규리 헤어 스타일도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MTV ‘더 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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