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일본 톱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했다.
3월4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다수의 언론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3일 약혼 중이던 10세 연하의 미국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하마사키 아유미와 그의 남자친구는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일본으로 건너왔으며,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직접 자신의 팬사이트 ‘팀아유’를 통해 “결혼했습니다(Just married)”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1년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했으나 1년 만인 2012월 1월 이혼한 바 있다. (사진출처: 하마사키아유미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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