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김희애가 몸매의 비결을 고백했다.
3월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희애는 10년 동안 변함없는 몸매의 비결로 런지와 스쿼트 운동을 꼽았다.
이날 김희애는 “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얇아지고 힙이 처진다”며 “가끔 운동을 쉬고 거울을 보면 그런 기분이 든다. 그럴 때 런지와 스쿼트 운동으로 몸매를 단련한다”고 밝혔다.
김희애 운동법은 작은 생수병에 물을 가득 담아 아령을 만들어 역기 들기, 허벅지와 힙업을 위한 스쿼트, 팔 뒤쪽으로 펴기, 런지 운동 등 간단한 동작들이었다. 각 단계를 15회씩, 총 3세트를 반복하는 것이 김희애의 몸매 비결이었던 것.
김희애 런지 운동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운동법 런지 운동법이었구나” “김희애 운동법 따라해봐야지” “김희애 운동법 이거 하면 김희애 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