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초대장 공개… 유재석·임원희·노홍철과 토크할 분, 손!

입력 2014-03-05 09:17  


[최미선 기자] K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초대장이 공개됐다.

3월4일 KBS는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자 유재석의 이름으로 방청객을 모으는 공지가 담긴 초대장을 공개했다.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초대장에는 ‘나는 남자다’의 녹화가 오는 3월19일 낮 12시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남자 관개를 모집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녹화에 참여할 남중, 남고 공대 출신의 관객들은 KBS ‘나는 남자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들끼리만 할 수 있는 비밀 이야기를 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토크쇼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가 진행자로 나서고 50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사진출처: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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