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한국영화배우협회 창간 2주년 기념식 및 'K스타상 시상식'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열렸다.
배우 박신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영화 톱스타상' 수상자인 배우 엄정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K스타 매거진이 선정한 '스타상' 수상자인 배우 조성하 등이 참석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날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영화 제작을 위한 펀드 조성 계획과 실현 방안을 공개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는 "한국 영화 호황기를 맞아 배우들의 권익 향상에 더욱 힘쓰고 협회 기반을 다지기 위한 영화 제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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