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맘누리가 봄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임부복 아우터를 제안한다.
싱그러운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임부복을 출시, 임산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임부복 트렌드는 파스텔 컬러와 오버사이즈룩이다.
옐로우, 핑크, 퍼플 등 달콤한 파스텔 컬러 아우터는 임부복 같지 않은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임부복스럽지 않은 컬러 재킷과 프린트 아이템을 믹스하는 것도 한 방법. 여러 가지 컬러가 믹스된 임부복 프린트 원피스에 밝은 컬러 재킷은 화사한 임부복을 완성시켜준다.
좀 더 시크한 느낌의 임부복을 연출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트렌치코트와 같은 아우터는 임신 기간뿐만 아니라 출산 후에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부복으로서 활용도가 높다.
점점 드러나는 D라인을 효과적으로 가리려면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임부복을 선택하자.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에 입부복 전용 레깅스, 니트를 매치하면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하면서 멋스러운 임부복을 연출할 수 있다.
활동성이 강조된 임부복을 원한다면 카디건을 눈여겨볼 것. 슬림한 것보다 루즈핏 카디건은 세련되면서 자연스러운 임부복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올 봄, 스타일리시한 임부복으로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하자.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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