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오늘부터 집에서 즐긴다… 200만 돌파할까?

[최광제 인턴기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곰TV를 통해 동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하며 200만 관객 돌파 성공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월6일 인터넷미디어 곰TV 측은 “오늘(6일)부터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감독 한동욱)를 극장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재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을 선택한 뒤 영화 ‘남자가 사랑할때’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최종 스코어가 200만 관객을 돌파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1월22일 개봉 이후 영화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의 흥행 돌풍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객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7일에 손익분기점을 넘은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에 따르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5일까지 누적 관객 197만 명을 기록했으며 200만 관객까지는 3만여 명이 남은 상황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곰TV 상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집에서 볼 수 있다니” “‘남자가 사랑할 때’ 200만 결국 못 넘나” “‘남자가 사랑할 때’ 난 재미있게 봤는데”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 200만 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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