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유용한 신상이 출시됐다.
바비리스는 신기술을 적용으로 사용이 편리한 새로운 망치 고데기를, JMW는 벽걸이형 미니 헤어 드라이어를 출시한다. 안나바이오 코리아의 셀프 스타일링으로 인한 손상을 회복해 줄 두피 케어 샴푸를 출시한다.
바비리스 ‘컬 시크릿(Curl Secret)’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바비리스는 지난해 출시한 헤어기기 미라컬을 보급형으로 출시한다. 망치 디자인의 미라컬과 닮은 컬 시크릿은 세라믹 오토 컬 챔버라는 신기술이 적용되어 한번의 클릭으로 헤어 컬을 연출할 수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짙은 보라 색이 세련된 바비리스 컬 시크릿은 오토 컬 방향 시스템으로 제품이 알아서 컬 방향 조절을 해주는 망치 고데기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풍성한 웨이브를 연출 할 수 있다.
바비리스 컬 시크릿은 다양한 웨이브 연출을 위해 8초, 10초, 12초 3단계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210°C, 230°C 2단계 온도 설정 기능을 갖춰 손상 모발부터 굵은 헤어까지 개개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진행 상태와 완료를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자동 알림 감지기능도 갖추고 있어 초보자들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JMW ‘벽걸이 미니 헤어드라이어 DM2001A’
JMW가 벽걸이 미니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다. 벽에 걸 수 있는 거치형 방식의 DM2001A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문가형 드라이어의 우수한 성능을 그대로 구현해 사용과 보관이 특별하다. 특히 벽에 걸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거치대와 스프링 코드를 장착해 사용 후 보관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성능 또한 강력한데 전문가형 드라이어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하고, 음이온이 발생돼 모발 건조 시 머릿결을 더욱 차분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며 정전기로부터 모발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3단으로 구성된 슬라이드 스위치를 장착해 사용자의 모발에 맞는 온도와 풍속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남녀노소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자동 전원차단 안전장치 및 이중 안전장치를 탑재하여 벽걸이 거치대에 드라이어 안착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과열로 인한 전열 사고를 방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나바이오코리아 ‘모소(MOSO) 두피케어샴푸’
안나바이오코리아는 특허 받은 신 물질을 사용한 두피 케어샴푸를 출시했다. 사람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어 튼튼한 모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아미노산 공급이 중요하다. 모소 두피케어샴푸의 원료인 100% 맹종죽에서 추출한 천연발효액(GQS: Gold QueenS)은 17종 아미노산 성분은 물론 19종의 추가 아미노산 성분을 공급해 모발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나무딸기의 일종인 보이젠베리(Boysenberry) 성분은 생기를 잃은 두피에 활력을 제공하고 두피 트러블의 주 원인인 피지와 노폐물(각질)을 깔끔하게 세정하여 가려움 진정 및 불쾌한 냄새, 비듬 완화에 도움을 줘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청결하고 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모소(MOSO) 두피케어샴푸는 화장품성분에 많이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합성계면활성제나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 등 몸에 해로운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코코-베타인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으로 구성돼 두피에 민감한 사용자들도 거의 자극 없이 건강한 두피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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