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배우 서강준이 차세대 연하남으로 꼽히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최수영 이하나, 연출 고동선 정대윤) 4회에서 국승현으로 등장하는 서강준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국승현(서강준)은 나애라(이민정)이 계약을 따내기 위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대충 하려던 자신의 계획을 접고 뒤에서 나애라의 계약을 도와주며 그녀를 향해 관심을 보인다.
또한 나애라와 포장마차에 간 국승현은 나애라를 위로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고객정보유출 사건 범인을 마주치자 유도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듬직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특히 국승현을 연기하는 서강준은 새하얀 피부와 훈훈한 외모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통해 벌써부터 수많은 여성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주상욱 이민정 서강준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3월12일 5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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