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포함해 수록곡 ‘웨잇 어 미닛(Wait a minute)’으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로 선보인 무대는 ‘웨잇 어 미닛’. 소녀시대는 꽃들이 만발한 무대에서 하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가죽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사랑에 빠진 여성의 모습을 연출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토끼귀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하트 프린트 의상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완전체 소녀시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주었다는 평. 여기에 안무를 소화할 때마다 살랑거리는 가죽 플레어스커트는 소녀시대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이날 소녀시대가 ‘웨잇 어 미닛’ 무대에서 착용한 하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시슬리의 2014년 S/S 플레이 러브 게임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는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의상도, 노래도 달달하고 너무 예쁘다”, “설렘주의”, “러블리 소시 좋아요”, “가요계 끝판왕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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