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위트있는 캐주얼브랜드 펠틱스에서 봄을 알리는 ‘폴(PAUL)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밝고 유쾌한 프리스타일의 캐주얼을 추구하는 브랜드 펠틱스는 전형적인 기존 패션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우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을 추구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폴 크로스백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면서 어떤 스타일에나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과 댄디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면 두 개의 커다란 포켓과 후면, 내부에 지퍼 포켓을 설치해 최대한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을 이용해 상황에 따라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교복과 캐주얼룩, 위크엔드룩까지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어 더욱 반응이 뜨겁다”라며 “블랙, 다크그레이, 네이비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힌만큼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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