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사남일녀’ 김구라가 이하니의 연인 윤계상을 언급했다.
3월7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가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에 사는 엄마 아빠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매들은 아빠의 축사를 찾아 소 이름을 짓기 시작했고, 으르렁대는 소에게는 엑소, 달구지를 끄는 소에게는 운짱(운전 짱잘해)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어 김구라는 노상방뇨를 하는 소에게 “쟤 이름을 하늬로 하자”며 이하늬를 놀리기 시작했다. 앞서 이하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노상방뇨를 한 바 있었던 것.
김구라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하늬 옆에 있는 소를 지목 “쟤 이름은 계상이로 하자”며 이하늬를 놀렸다.
신보라는 “암컷 같다”고 지적했고 김구라는 “그럼 계순이로 하자. 이하늬 옆에 계순이가 있는거지 뭘 그러냐”라며 새삼스럽다는 듯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구라 진짜 웃기네” “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랑 친해보여” “사남일녀 김구라가 윤계상 언급하는 게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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