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유승우가 자취생활을 공개했다.
3월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승우가 출연해 자취 생활을 공개, 달걀밥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며칠 동안 쌓여있던 그릇을 설거지 하는 등 자취 생활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달걀 2개를 꺼내 프라이를 만드는 등, 간단한 달걀밥 요리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 유승우는 달걀밥에 대해 “자취생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다는 달걀밥”이라고 소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하나씩 넣는 분들이 있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아직 아기 같은데”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진짜 내 얘기 같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완전 공감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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