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K팝스타3’ 대표 꽃미남 F3 한희준-버나드 박-샘김의 ‘3색 매력’을 담은 공식 프로필 컷이 깜짝 공개됐다.
3월9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 스타3’)에서는 B조의 ‘TOP8 결정전’과 함께 생방송으로 갈 TOP8 멤버가 확정된다.
방송에 앞서 한희준-버나드 박-샘김 등 남성 참가자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각기 다른 콘셉트 아래 블랙 의상을 착용한 세 사람이 같은 블랙 다른 느낌을 뿜어내는 ‘3색 블랙 보이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기 충분하다.
‘TOP8 결정전’에 돌입하게 되는 한희준은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큼지막한 보타이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변신을 시도했다. 앞서 A조 대결에서 탈락후보자로 지목돼 충격을 안겼던 버나드 박은 줄곧 고수해오던 카디건을 벗어 던지고 시크한 올블랙 수트에 적절히 풀어헤친 셔츠를 매치, 자유로움을 더했다. 버나드 박과 더불어 탈락후보로 지명된 샘김은 16세 어린나이에 딱 맞게 격식을 차린 수트가 아닌 티셔츠에 가죽점퍼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제작진측은 “원석 같은 참가자들은 조그마한 시도로도 어마어마한 변화를 보여준다”며 “음악적인 성장과 함께 외모에서도 환골탈태한 한희준-버나드 박-샘김이 TOP8에 자리에 안착할 수 있을 지 관심있게 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생방송의 문을 열게 될 TOP8이 확정될 ‘K팝스타3’ 16회 분은 오늘(9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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