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신민아 화장품, 헤라 ‘매직 스타터’가 출시 2주만에 백화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컬러 컨설턴트 회사인 팬톤이 ‘래디언트 오키드’를 2014년 트렌드 컬러로 꼽으면서 뷰티, 패션업계에서는 래디언트 오키드가 주는 ‘따스하고 밝은’, ‘걸리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내세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헤라에서는 오키드 컬러를 메인으로 내세운 메이크업 스타트 크림 ‘매직 스타터’를 선보였다. 출시 2주만에 백화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작년 대비 베이스 메이크업 매출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깨끗하고 투명한 동안 피부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면서 멀티 기능 베이스의 인기가 다시금 치솟고 있다. 특히 헤라 ‘매직 스타터’는 피부 속 수분 충전과 결 케어로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키는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품절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신민아처럼 투명 동안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매직 스타터는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만들어주며, 투명하게 표현되지만 뛰어난 보정력을 선사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스타트 크림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부터 배우 지진희가 포토 그래퍼로 변신해 진행한 ‘매직 스타터 포토 에세이’ 이벤트도 온라인 상에서 인기몰이를 해 품절 행진에 힘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직 스타터 사용 후, CC크림과 UV 미스트 쿠션을 다음 단계에 사용했을 때 발림성과 지속력이 월등히 뛰어나 3 STEP 메이크업 제품으로 추천한다”며 “실제 매직 스타터 구매 고객의 40%가 CC크림과 UV 미스트 쿠션을 동시 구매해 투명 동안 메이크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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