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기부천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성훈이 선글라스 모델로 발탁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선글라스 모델로 발탁된 그의 2014 SS 화보가 공개됐기 때문. 그는 추사랑과 있을 때의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다른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그는 피케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제냐 스포츠의 스퀘어 쉐입의 미러 선글라스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이 신발 끈을 묶는 포즈에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흰색 프레임의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스포티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그의 스타일링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깔끔한 셔츠에 머플러를 함께 착용하며 블랙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어필한 것.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아빠 추성훈 맞아? 왜이렇게 멋있어”, “추성훈 선글라스 쓰니 더 잘생겨 보이네”, “사랑이가 아빠 자랑스러워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르메네질도 제냐 및 제냐 스포츠 by세원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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