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열광케 한 ‘안면윤곽세럼’ 인기 비결

입력 2014-03-20 10:37   수정 2014-03-20 10:36


[진회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쥬비앙스가 캐나다 NO.1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는 국내 론칭 후 불과 4년밖에 지나지 않았다. 그 어떤 브랜드보다 빠르게 코스메틱 시장을 장악한 이유는 무엇일까?

캐나다 청정지역에서 최고급 원료를 배합한 독자적 기술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성분 사용이 바로 그 비결. 그중 바르고 나면 수술 받은 듯한 얼굴 윤곽 라인을 살려준다고 하여 일명 ‘안면윤곽세럼’이라 불리는 ‘스컬프팅 세럼’은 천연 성분을 주원료로 하여 피부 트러블 방지는 물론 얼굴 전체를 리쉐이핑 해줘 드라마틱한 효과를 선사해준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콜라겐 두 배 함유 기술로 탄력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부를 더욱 투명하고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이런 최고의 성분과 기능으로 최근 CJ홈쇼핑 첫 방송 직후 국내 뷰티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쥬비앙스는 캐나다 방문하여 꼭 사야하는 브랜드 맥 화장품, 캐나다 구스 패딩과 함께 TOP3에 선정될 정도로 쥬비앙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더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코스메틱 최고 경영자들이 모여 만든 자부심


캐나다 국가차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쥬비앙스는 영국의 왕실백화점 헤롯 외 수많은 명품 쇼핑몰에만 입점하여 그간 유통해 왔다. 아시아에선 최초로 코스메틱 시장 중심인 한국에 론칭해 그동안 다른 유통경로로 구매를 했던 국내 고객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주기도 했다.

쥬비앙스는 캐나다 코스메틱 명품의 거장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메이크업 포에버 회장 에릭 제프리온, 에스티로더 기획이사 베네디크, 로레알 마케팅 총괄이사 레리글로드 등 이미 전 세계적으로 스킨케어에 정평이 나있는 전문가들이 합작하여 최고의 기능과 성분으로 만들었다.

또한 캐나다 전 CBC 대표 아나운서 베로니크는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쥬비앙스 스컬프팅 세럼을 쓰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전했다.

유명 CEO 로저수틴은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항상 더 좋은 건 아니다. 사용하기에 간편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멀티 기능 제품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스컬프팅 세럼의 효능과 모든 기능이 한 에센스에 담긴 편리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4번의 빙하기를 거친 캐나다의 청정함을 피부로


영하 30~40도의 날씨에도 캐나다 여성들이 촉촉하고 윤이 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캐나다는 오만 년간 빙하지대로 있었던 만큼 청정지역임은 틀림없는 사실.

쥬비앙스는 그런 캐나다에서도 가장 깨끗하기로 유명한 퀘벡 주에서 4년간 농약조차지지 않은 땅을 가꿔 천연 원료를 만들어왔다. 바로 그곳에서 배출한 천연 특허성분의 원료를 배합한 기술력으로 쥬비앙스의 화장품을 만든 것.

또한 94% 이상 천연 성분으로 실리콘,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해함은 낮추고 효과는 더욱 높여 트러블 걱정 없이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도 제격이다.

보통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하는 경우 레시피만 받아 국내 공장을 설립한 뒤 제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쥬비앙스의 경우 직수입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유통구조로 본래의 성분 그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또한 천연 제품이기에 타 화장품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은 것이 특징. 성분 고유의 효과를 살리기 위해 개봉 후 6개월을 고수하며 이러한 이유로 쥬비앙스는 대량 생산을 절대하지 않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쥬비앙스만의 자부심이며 그만큼의 가치 있는 효능을 입증하는 셈.

더블 콜라겐 천연 윤곽 세럼이 그 비결


피부를 처지지 않고 어린 피부로 가꿔주는 대다수 성분은 바로 콜라겐. 젊은 10대 때는 콜라겐 조직들이 빵빵하게 차올라 있어 쳐짐 없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해 주었다면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성분은 점점 줄어들어 탄력을 잃어가기 마련이다.

그런 여성들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줄 ‘더블 콜라겐 세럼’은 수분을 3배 이상 끌어들인다는 오트밀 내 오실리프트라는 천연 특허성분과 프로릭실 성분을 각각 배합하여 더블 콜라겐 증가 효과를 일으켰다.

타 화장품 보다 콜라겐 함량이 2배 이상인 이 세럼은 수분량을 개선해줄 뿐만 아니라 손실량을 막아주는 기능도 있어 피부 깊숙이 채워졌던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고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다.

제형은 우윳빛 고농축 액으로 손등에 발라보면 매끈하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오일을 바른 듯 윤이 나지만 반짝이는 것은 오일 덩어리가 아닌 천연 고영양분이 함유된 세럼 그 자체.

세럼을 바르는 방법은 리프팅 하듯이 손가락으로 목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쓸어 올려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광대를 중심으로 눈가와 잔주름이 많은 눈 밑에 발라 살짝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사용 후 14일이 지나면 더욱 생기 있고 윤기 나는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잔주름뿐만 아니라 눈에 띄게 움푹 파였던 주름까지 콜라겐이 채워줘 탱탱한 동안피부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
(사진출처: 쥬비앙스, 유투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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