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배우 수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어벤져스 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이 3월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그의 공항패션과 미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13일(현지시간) 열리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캡틴 아메리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어벤져스 2 출연 배우로서는 미국 첫 공식 방문인 셈이다.
공항에 등장한 그녀는 177cm의 늘씬한 키를 뽐내며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 화이트 셔츠에 긴 다리를 강조할 수 있는 스키니 진과 짧은 베이지톤 카디건을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킨톤의 토오픈 부츠와 컬러풀한 파우치로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감각적인 포인트로 완벽한 공항패션룩을 선보였다.
수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톤온톤 믹스매치의 여왕이네”, “팔등신을 넘어 구등신 같아 보여요”, “우월한 기럭지로 공항패션 퀸 등극” 등 다양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현이 합류하게 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명품 할리우드 스타들이 함께 출연하며 2015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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