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힐링캠프’ 출연한 배우 이보영이 배우 지성과의 공개 열애 이후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3월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선 지난 주에 이어 배우 이보영이 거침없는 발언들을 공개했다.
이날 이보영은 “어느 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선후배 가리지 않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보영은 “지성과의 열애설 이후 CF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보영은 공개연애를 선언한 후 남자 배우들이 이보영을 상대역으로 거절한 경우가 많았다며 “나를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자책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몰고 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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