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독특한 아침 인사를 나눠 화제다.
3월1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숙소생활을 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박기웅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전혜빈의 방으로 가서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혜빈도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다.
사실 이 사랑고백은 단체 생활을 위한 규칙 중 하나로 대원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사랑해 라고 인사하기’라는 수칙을 지킨 것. 이어 전혜빈과 박기웅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사랑해”라고 말하며 아침잠을 깨워줬다.
한편 ‘심장이 뛴다’ 박기웅 “사랑해”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웅 멋있어” “박기웅 매력 넘치더라” “전혜빈 성격 좋은 거봐 정말 좋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 뛴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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