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꽃미남들의 숨막히는 대결 ‘시선집중’

입력 2014-03-12 16:19  


[최광제 인턴기자]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숙명의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3월12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진 측은 김현중과 송재림이 대결을 펼치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태(김현중)과 모일화(송재림)은 클럽 상하이를 놓고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이 대결의 승자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정태는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고 권법을 가르쳐준 은인이자 스승인 모일화와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만큼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대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대결 너무 흥미진진하다”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결투 어떻게 마무리될까”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포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럽 상하이를 두고 김현중과 송재림의 결전이 벌어질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오늘(12일) 오후 10시에 17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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