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호, 녹화 소감 밝혀 “기가 쫙 빨린 느낌”

입력 2014-03-12 22:48  


[최광제 인턴기자] 전 프로게이머 선수 홍진호가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월12일 홍진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MBC ‘라디오스타’ 찍고 왔습니다. 쟁쟁하신 분들과 함께하니 기가 쫙 빨린 느낌이. 재미있게 나오면 좋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라디오스타’ 게스트 대기실 문에 걸려있는 홍진호의 이름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홍진호는 영화평론가 허지웅 가수 쌈디 지코와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라디오스타’ 홍진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홍진호 기대된다” “‘라디오스타’ 홍진호 허지웅 쌈디 지코 라인업 대박” “‘라디오스타’ 오늘은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3월19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홍진호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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