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음을 담은 선물이 아닐까.
하지만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 사람이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선물을 하고도 감동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상대의 취향과 스타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이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면 주얼리 선물이 제격이다. 실제로 한 포털 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들이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주얼리라고 답했다.
그만큼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로 주얼리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주얼리 선물을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가 화이트 데이 선물을 제안, 눈길을 끌고 있다. 추천 제품은 바이가미의 주뗌므(Jetaim)와 오브제(Objet).
바이가미의 주뗌므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화사한 세팅과 도톰한 형태감이 특징이다. 특히 기념일을 맞은 커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이가미의 대표 디자인인 오브제는 사랑하는 연인의 행복한 눈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독특한 세팅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연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기념일이 많은 요즘, 연인들에게 주얼리 선물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주얼리를 선물해야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주얼리를 선물할 때는 그 사람의 성향, 손가락 생김, 성격 등을 고려해 고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데이에 나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연인을 위한 안성맞춤 주얼리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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