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되면서 ‘운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시가 10억에 다다르는 고액 운석이다. 이번 운석 발견과 함께 운석을 모티브로한 라뮈샤 비즈 팔찌의 판매가 상승했다.
뮈샤의 CEO이자 보석 전문가 김정주 대표는 “운석은 우주에서 소행성의 충돌로 생기는 작은 조각들이 운석이다. 45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부터 존재해 온 물질이기 때문에 운석을 통해 태양계 나이를 알 수 있다. 몇 십 억년이라는 우주의 역사를 안고 지구로 떨어진 것이므로 다이아몬드 보다 더 귀한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정주 대표는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운석에 가장 가까운 보석은 ‘페리도트’라는 그린 컬러 보석이며 그 이유는 종종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서도 페리도트가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운석 발견과 함께 운석 팔찌로 주목 받고 있는 라뮈샤는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에서 전개하는 모던&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현재 홍콩 피크 갤러리아에 오픈했으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뮈샤, 라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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