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뮈샤 운석 팔찌, 운석 발견과 함께 인기 상승

입력 2014-03-14 17:02   수정 2014-03-14 17:01


[이세인 기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되면서 ‘운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시가 10억에 다다르는 고액 운석이다. 이번 운석 발견과 함께 운석을 모티브로한 라뮈샤 비즈 팔찌의 판매가 상승했다.

뮈샤의 CEO이자 보석 전문가 김정주 대표는 “운석은 우주에서 소행성의 충돌로 생기는 작은 조각들이 운석이다. 45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부터 존재해 온 물질이기 때문에 운석을 통해 태양계 나이를 알 수 있다. 몇 십 억년이라는 우주의 역사를 안고 지구로 떨어진 것이므로 다이아몬드 보다 더 귀한 보석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정주 대표는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운석에 가장 가까운 보석은 ‘페리도트’라는 그린 컬러 보석이며 그 이유는 종종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서도 페리도트가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운석 발견과 함께 운석 팔찌로 주목 받고 있는 라뮈샤는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에서 전개하는 모던&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현재 홍콩 피크 갤러리아에 오픈했으며 국내에서는 온라인 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뮈샤, 라뮈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2014 S/S “뱀파이어 미모”가 되기 위한 스타일 변화
▶ [Photo&Fashion] 가이 아로치, 사진에 이스라엘의 색을 입히다
▶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 린드라 메딘 “여자는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옷을 입는가?”
▶ 미니원피스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