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방송인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직접 만든 이유식으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3월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희귀병을 이겨낸 아들을 가진 문천식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문천식의 아들은 선천성 녹내장을 가지고 태어난 탓에 생후 6일 만에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이에 문천식은 매번 정기 검진을 받을 정도로 아들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문천식 아내 손유라는 아들의 몸에 좋은 음식과 좋지 않은 음식을 구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드는 등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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