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이 3월11일 2014 S/S 시즌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곡 ‘뛰뛰빵빵’으로 인기몰이 중인 비투비는 파워풀한 7인조 남성 그룹으로 브랜드의 프로그레시브 스포티즘을 누구보다 잘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상반기 주력 아이템인 윈드브레이커 시리즈를 집중 조명하며 경쾌한 느낌의 컬러풀 아웃도어 스타일과 시크한 무드의 얼반 캐주얼 스타일로 상반되는 두 가지 콘셉트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3월11일 오전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비투비 멤버들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또한 3월에는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비투비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투비 캐주얼 브랜드와 잘 어울려”, “비투비 요즘 눈에 띄네”, “비투비 무지개 윈드브레이커 좋아보인다”, “비투비 이번 노래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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