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에서 2014년 진행될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3월15일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5월 열리는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에 멤버들이 경주선수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0년 진행했던 F-1 특집 이후 4년 만에 체험이 아니라 실제 자동차대회 선수로 참여를 권유받은 멤버들의 반응은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되는 ‘지구를 지켜라’특집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을 포함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지구인들이 출연해 ‘무한도전’ 일곱 외계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인다.
녹화현장에서 박형식은 일곱 외계인과 매운 음식 먹기 대결을 벌인다. 외계인들이 난생 처음 먹어보는 강력한 매운 맛에 정신을 놓는 가운데 박형식은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도 점점 높아지는 강도의 대결을 꿋꿋하게 진행했다.
외계인들은 물론 지구인 대표 박형식까지 초토화시킨 매운 음식 먹기의 승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구를 지켜라’ 특집과 새롭게 시작되는 2014 상반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의 실체는 3월15일 오후 6시20분에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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