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S&P 최고치 경신
-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및 물가 지표 등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1일(현지시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9.74포인트(0.97%) 상승한 4만2863.86에 장을 마침.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34.98포인트(0.61%) 오른 5815.03에, 나스닥 지수는 60.89포인트(0.33%) 뛴 1만8342.94에 장을 마감
- CNBC는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의 강력한 시작이 주식에 상승을 제공했다"고 분석
2) 이스라엘, 레바논서 탱크로 유엔군 정문 부수고 강제 진입
-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남부 접경 지역의 부대 정문을 부수고 강제 진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힘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UNIFIL을 전투 지역에서 철수하라고 요구
- 안드레아 테넨티 UNIFIL 대변인은 전날 AFP 통신에 "(이스라엘이) '블루라인' 상의 현위치에서 철수하거나 최장 5㎞까지 물러날 것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만장일치로 (현위치에) 머문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3) 국제유가, 미국 원유 수요 우려에 소폭 하락...WTI 0.38%↓
- 유가를 좌우할만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 원유 수요 위축 우려와 함께 전날 급등세에 대한 차익실현이 유가를 소폭 끌어내림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9달러(0.38%) 밀린 배럴당 75.56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0.36달러(0.45%) 내린 배럴당 79.04달러로 집계
4) “한국인 동안 비결 대체 뭐야”…보톡스 제품으로 美시장 뚫는다는 이 기업들
- 지난 2019년 대웅제약이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톡신 제품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를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10%대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최근에는 휴젤의 제품 ‘레티보(한국명 보툴렉스)’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
-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여부 등을 두고 2년 넘게 이어진 메디톡스와의 분쟁에서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최종적으로 휴젤의 손을 들어주면서 미국 진출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지던 소송 리스크도 완전히 걷어냄
- 메디톡스 역시 지난 2월 FDA 승인에 실패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MT10109L’의 승인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음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 #제테마 #휴메딕스 #파마리서치 #종근당바이오
5) 노벨문학상 수상 후 '한강' 책 50만 부 이상 팔려
-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남
- 이날 오후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면 교보문고와 예스24 모두 한강의 시와 소설이 1~11위를 차지. 이들 책은 대부분 예약판매로 판매되고 있는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 교보문고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도 조금씩 도서가 공급돼 들어오고 있고, 월·화 중에 순차적으로 많은 분량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언급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밀리의서재 #나산네트웍스 #와이랩 #미스터블루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863.86 (+409.74p, 0.97%)
- S&P500 : 5815.03 (+34.98p, 0.61%)
- 나스닥 : 18342.94 (+60.89p, 0.33%)
- 영국 FTSE100 : 8253.65 (+15.92p, 0.19%)
- 프랑스 CAC40 : 7577.89 (+36.3p, 0.48%)
- 독일 DAX30 : 19373.83 (+162.93p, 0.85%)
- 유로스톡스50 : 5003.92 (+33.58p, 0.6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S&P 최고치 경신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7달러(+1.40%) 상승한 온스당 2,676.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6bp 내린 3.95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4.09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0% 내린 102.67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HD 현대일렉트릭: 계절적인 영향으로 쉬어가지만 사이클은 계속 (SK증권, BUY, 목표주가 45만원)
- 3Q24 매출액 8,030억원(YoY +15.6%), 영업이익 1,570억원(YoY +83.9%)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2Q24 영업이익 2,100억원(OPM 22.9%)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는 사이클과 무관한 계절적인 조업일수 감소 그리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영향
- 전력부족으로 북미 유틸리티 CAPEX 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여전히 전력기기 사이클은 확장되고 있음. 25년 기준으로 PER 14.6 배, EV/EBITDA 10.6 배에 거래되고있는데, 장기 성장성 대비해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 명신산업: 고객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BEV 업황 및 고객사 우려에 PER 4.6배까지 하락(국내 업종 평균 5.1배)
- 3Q24 북미 T사 생산량 개선으로 동사 기존 추정(매출 4,177억/OP 451억)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3Q24 북미T사의 글로벌 생산량은 47만대(YoY +9.1%/QoQ +14.4%)로 집계
- 분기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인식 (-) 영향은불가피. 그럼에도, 동사는 북미T사의 미국/중국 공장 중심으로 물량을 납품하고 있어 견조한 외형 회복세 예상
- 동국제약: 화장품부문 고성장, 수익성 회복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2.8만원)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76원(YoY +12.0%), 영업이익 194억원(YoY +36.5%)으로 추정. 헬스케어부문에서 화장품 매출이 고성장하면서 전사매출성장을 견인
- 화장품 수출도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할 전망
- 다만 마데카 프라임 매출액은 2분기에 80억원대이었고, 3분기 70억원내외, 2024년 연간 315억원으로 하향 조정
1)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S&P 최고치 경신
-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및 물가 지표 등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1일(현지시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9.74포인트(0.97%) 상승한 4만2863.86에 장을 마침.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34.98포인트(0.61%) 오른 5815.03에, 나스닥 지수는 60.89포인트(0.33%) 뛴 1만8342.94에 장을 마감
- CNBC는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의 강력한 시작이 주식에 상승을 제공했다"고 분석
2) 이스라엘, 레바논서 탱크로 유엔군 정문 부수고 강제 진입
- 레바논 주둔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은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남부 접경 지역의 부대 정문을 부수고 강제 진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힘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UNIFIL을 전투 지역에서 철수하라고 요구
- 안드레아 테넨티 UNIFIL 대변인은 전날 AFP 통신에 "(이스라엘이) '블루라인' 상의 현위치에서 철수하거나 최장 5㎞까지 물러날 것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만장일치로 (현위치에) 머문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3) 국제유가, 미국 원유 수요 우려에 소폭 하락...WTI 0.38%↓
- 유가를 좌우할만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 원유 수요 위축 우려와 함께 전날 급등세에 대한 차익실현이 유가를 소폭 끌어내림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29달러(0.38%) 밀린 배럴당 75.56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0.36달러(0.45%) 내린 배럴당 79.04달러로 집계
4) “한국인 동안 비결 대체 뭐야”…보톡스 제품으로 美시장 뚫는다는 이 기업들
- 지난 2019년 대웅제약이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자체 개발한 톡신 제품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를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10%대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최근에는 휴젤의 제품 ‘레티보(한국명 보툴렉스)’의 미국 출시가 가시화
- 보툴리눔 톡신 균주 도용 여부 등을 두고 2년 넘게 이어진 메디톡스와의 분쟁에서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최종적으로 휴젤의 손을 들어주면서 미국 진출의 최대 걸림돌로 여겨지던 소송 리스크도 완전히 걷어냄
- 메디톡스 역시 지난 2월 FDA 승인에 실패한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MT10109L’의 승인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음
#휴젤 #메디톡스 #대웅제약 #제테마 #휴메딕스 #파마리서치 #종근당바이오
5) 노벨문학상 수상 후 '한강' 책 50만 부 이상 팔려
- 노벨문학상 수상 후 작가 한강이 쓴 책들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남
- 이날 오후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살펴보면 교보문고와 예스24 모두 한강의 시와 소설이 1~11위를 차지. 이들 책은 대부분 예약판매로 판매되고 있는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 교보문고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도 조금씩 도서가 공급돼 들어오고 있고, 월·화 중에 순차적으로 많은 분량이 들어올 예정"이라고 언급
#예스24 #한세예스24홀딩스 #밀리의서재 #나산네트웍스 #와이랩 #미스터블루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2863.86 (+409.74p, 0.97%)
- S&P500 : 5815.03 (+34.98p, 0.61%)
- 나스닥 : 18342.94 (+60.89p, 0.33%)
- 영국 FTSE100 : 8253.65 (+15.92p, 0.19%)
- 프랑스 CAC40 : 7577.89 (+36.3p, 0.48%)
- 독일 DAX30 : 19373.83 (+162.93p, 0.85%)
- 유로스톡스50 : 5003.92 (+33.58p, 0.6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다우·S&P 최고치 경신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7달러(+1.40%) 상승한 온스당 2,676.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6bp 내린 3.95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4.09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0% 내린 102.67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HD 현대일렉트릭: 계절적인 영향으로 쉬어가지만 사이클은 계속 (SK증권, BUY, 목표주가 45만원)
- 3Q24 매출액 8,030억원(YoY +15.6%), 영업이익 1,570억원(YoY +83.9%)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2Q24 영업이익 2,100억원(OPM 22.9%)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이는 사이클과 무관한 계절적인 조업일수 감소 그리고 환율하락으로 인한 영향
- 전력부족으로 북미 유틸리티 CAPEX 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여전히 전력기기 사이클은 확장되고 있음. 25년 기준으로 PER 14.6 배, EV/EBITDA 10.6 배에 거래되고있는데, 장기 성장성 대비해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
- 명신산업: 고객이 끌어주고 밀어주고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BEV 업황 및 고객사 우려에 PER 4.6배까지 하락(국내 업종 평균 5.1배)
- 3Q24 북미 T사 생산량 개선으로 동사 기존 추정(매출 4,177억/OP 451억) 상회하는 호실적 예상. 3Q24 북미T사의 글로벌 생산량은 47만대(YoY +9.1%/QoQ +14.4%)로 집계
- 분기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인식 (-) 영향은불가피. 그럼에도, 동사는 북미T사의 미국/중국 공장 중심으로 물량을 납품하고 있어 견조한 외형 회복세 예상
- 동국제약: 화장품부문 고성장, 수익성 회복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2.8만원)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76원(YoY +12.0%), 영업이익 194억원(YoY +36.5%)으로 추정. 헬스케어부문에서 화장품 매출이 고성장하면서 전사매출성장을 견인
- 화장품 수출도 일본을 중심으로 증가할 전망
- 다만 마데카 프라임 매출액은 2분기에 80억원대이었고, 3분기 70억원내외, 2024년 연간 315억원으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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