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원조 섹시 가수 김완선이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본 소감을 털어놨다.
3월14일 tvN 예능프로그램 ‘근대가요사 방자전’에서 8090 스타들이 나와 2014년 가요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걸그룹 스텔라가 언급된 것.
이 때 김완선이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봤다. 이거는 좀.. 제가 민망하더라”며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본 감상을 밝혔다.
스텔라는 2월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선정성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이후 출연진들은 걸그룹들의 과다 노출 경쟁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김완선이 입고 나온 핑크 패턴 원피스는 봄의 기운과 동시에 우아함을 배가시키는 훌륭한 선택이었다는 평이다. (사진출처: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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